지난 2009년 성탄절 전야에 집사람과 현우가 다니는 교회에서 공연이 있었습니다.
현우 엄마의 촬영 부탁도 있고 해서 부랴부랴 (구입한지도 얼마 안된 ^^) Xacti를 챙겨들고 교회로 출발,
역시나 수많은 찍사 아빠들이 앞자리에 포진중.
그 사이를 뚫고 들어가 간신히 촬영할 수 있었으니... 암튼, 아버지들이 못생겨서, 혹은 부끄러움이 많아서 사진에 등장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ㅠㅠ;;; (이땅의 모든 아버지들 만세~!!!)

아무튼, 관람 포인트는 '고지식한 현우의 지정된 자기위치 지키기를 위한 노력'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