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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에 들어서자, 흔들의자를 사랑하는 외팔이 고양이(추정)가 작게 소곤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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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큐 사용한지 보름정도...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넓고 깨끗한 화면과 쿼티자판, 그리고 안드로이드라는 시스템까지 무척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데, 며칠전부터 갑작스럽게 시스템이 다운되는 현상 즉, 어떤 버튼 (화면을 깨우는 홈, 검색버튼, 심지어는 전원버튼까지)을 눌러도 작동하지 않는 시스템 다운 현상이 확인되었다.... (결국 베터리를 다시 끼워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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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몇차례 동일한 증상을 겪으면서 개인적으로 몇가지 원인을 추측해 보았는데.

1. Wi-Fi와 관련
특정 Wi-Fi 네트워크를 찾아서 연결하고 사용하다가 해당 Wi-Fi가 연결될 수 없는 지역까지 이동하면 시스템이 다운되는 듯 하다.일례로 집에서 Wi-Fi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다가 외출을 하면서 확인해 보면 시스템 다운된다. 가끔은 홈 버튼을 오래 누르고 있으면 시스템이 살아나기도 하지만 아무튼 짜증이 확~

2. Wi-Fi 네트워크와 보안 어플 '웹 프로텍터 프로'와의 충돌
이 보안어플은 지정된 어플에 대해서 항상 비밀번호를 설정하는데 특히 '무선제어'가 포함된 '설정'부분은 기본으로 보안적용 받는다. 그러다 보니 앞서 얘기한 Wi-Fi 네트워크의 변화가 있을 경우, 보안과 충돌 되어 시스템 다운이 되는 것이 아닌가도 의심받는다.

우선은 하드웨어 문제가 아닌 소프트 웨어의 문제라 파악되어 2.1 업그레이드를 기다리고는 있고 task killer를 이용하여 웹 프로텍터 프로를 한차례 죽인 후 사용하니 이후에는 그러한 현상이 일어나지 않고 있지만 솔직히 불안불안 하다.

아무튼 2.1 upgrade 언제 해줄꺼냐고~!!!


모 소식통에 의하면 8월 20일 이후에나 가능하다능... ㅡ,.ㅡ^
답글
2010.08.17 14:13:07
젊은유월
8월 17일 현재, 이러한 오류는 다시 발생하지 않고 있다. (약 일주일 정도) task killer에서 웹 프로텍터 프로를 한번 강제 종료 시킨 이후 다운 현상 없어짐.
약 한 달 정도 고민을 한 것 같다.
'과연 나에게 스마트 폰이 필요한가?'
물론 기존의 SK 폴더폰(가입비와 유심비도 면제, 1년 약정기간까지 끝난 시점)에 대한 미련도 기변의 걸림돌도 없었지만 그래도 가장 핵심이 되는 스마트폰에 대한 필요성에 관한 문제.
결국, 인생 뭐있냐~ 이러면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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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옵큐의 우월한 자태~                                                   실은 이렇게 생긴게 정상 ^^

인터넷 공동구매로 구입, 조건은 가입비, 할부채권료 면제에 스마트45요금제(월 45,000원)로 기계값 면제.
남들보다 낫진 않지만 그렇다고 처지지도 않는 조건. 그래도 이게 7월 조건이었으니 아이폰 나오는 8월 조건까지 확인해보고 살 걸 그랬나 하는 후회도 조금은 든다.

하지만,
지난 주 금요일에 수령 이후, 이틀정도 사용해 봤는데, 다들 안드로이드 버전 1.6이 안좋다고 하지만 나같은 경우야 다른 스맛폰을 써본 적이 없으니 (아니, 스마트 폰을 처음 접해보니) 비교할 순 없고 암튼 이거, 진짜 물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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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은행 ATM만 바라보다가 어느날 문득 (게임도 되고 웹서핑도 되고 야동도 볼 수 있는) Windows를 접한 느낌???
이건 뭐 다 되잖아!!!! ㅎㅎㅎㅎ
게다가 완소 쿼티 자판까지
DSCN3199.jpg
앗흥~

 우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Gmail과 동기화부터 하는 게 좋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안드로이드는 구글 가입 안되있으면 쓰기가 매우 곤난시럽겠더라. 우선은 가장 중요한게 전화기로서의 기능이다 보니 주소록~!! 이거 어쩔?
우선 내가 생각한 방법.

피처폰 주소록 ---> CSV 파일로 다운 ---> Gmail에 업로드 ---> 스마트폰과 동기화

 이보다 더 좋은 방안 있으면 알려주삼. 암튼 기변을 대비해서 이전 전화의 주소록을 다운받으면서 CSV파일 형태로 만들어 받아놨고 이거 Gmail에 올리려는데 잘 안되는 거야... 서로의 data 필드가 다르니 당연하겠지... 결국 Gmail의 CSV파일 양식을 받아서 맞춰 넣어줬다. 그리고 주소록의 '가져오기' 하니 오홋~ 잘되네?  자세한 건 여기로
 아무튼 이런 저런 우여곡절 끝에 스마트폰의 주소록도 동기화에 성공. 이러면 우선 초기 세팅은 완성이다. 그나저나 피처폰보다 조금 불편한 것은 역시 전화기능 아닌가 싶다. 피처폰은 하나의 버튼에 하나의 기능 정도이지만 스마트 폰은 이런저런 다양한 기능을 하다 보니 아무래도 조금 버벅댈 수 밖에 없네. 게다가 단축번호는 9번까지밖에!! 지원 안되고... 암튼 이후에 웹서핑도 하고 이것저것 어플도 깔아보고 기능을 만지작 만지작 해보니 시간 가는줄 모르겠다.
 앞서 얘기했듯이 다른 스맛폰과는 비교할 수 없는 나의 체험기이지만 그래도 매력적인 쿼티는 정말 강추일 듯. 검색창에 옵티머스 큐만 쳐봐도 다양한 리뷰를 확인할 수 있으니 상세 내용은 그곳에서 확인요망.


아직은 스마트폰 부담스럽다. 터치스크린에 익숙치 않으니 나도 모르게 살짝만 건드려도 기능들이 실행되어버린다. 게다가 전화 걸기, 받기는 더더욱 힘들어~. 내가 전화를 잘 걸지도 않고 전화 하는 사람도 없다보니 연습할 수도 없다. 엉엉엉~ 데카르챠~
참고로 내 옵큐는 스킨을 붙여놓았다.
그러고 보니 내 블로그의 배경과 비슷하구나 @@;;;;
삭제 수정 답글
2010.08.02 10:10:03
정동수
올..옵큐구만..
요즘은 스마트폰이 대세지..스마트폰 잘 쓰려면 역시 사람이 스마트해야 한다는거..
난 나중에 iphone4g 영입하면 manual book을 사서 공부해얄듯...
답글
2010.08.02 15:49:03
젊은유월
옵큐로 오라규 ~ 이 댓글도 옵큐로 작성중 ㅎㅎㅎ
삭제 수정 답글
2010.08.06 11:59:10
정동수
옵큐 7만대 팔렸다는데.. 주변에만 3명이 사용중...갤럭시S는 딸랑 1명..
이건 뭐 주변인들이 죄다 비주류만 있는건가?ㅋㅋ
답글
2010.08.07 15:24:36
젊은유월
안티 삼성, 진리의 OZ요금제, 승리의 쿼티자판 3가지만 조합하면 답이 나오지... ㅎㅎ
삭제 수정 답글
2010.08.02 19:07:44
성민
님 멋져여;;;
난 스마트폰이 대세가 되기 직전에 구린 터치폰으로 바꿔서 2년간 약정 노예;;;;
 52326_P31_093532.jpg 학교에서 계발활동(CA)부서로 영화감상부를 담당하고 있어 좋던 싫던 간에 (하지만 어쨌든 좋다.) 매월 영화 한편은 필히 봐야 하는 상황. 하지만 외부 활동하는 아이들을 지도, 감독해야 하는 입장이라 아이들이 볼 수 있는 15세 관람가 영화만을 함께 봐야 하니 영화 선택의 범위가 넓지 않은 것도 사실.
하지만 이번에는 아이들 출석을 확인한 후 과감하게 홀로 '이끼'를 감상.

 이미 동명의 만화를 Daum에서 만족스럽게 감상한 후라 영화에 대한 기대도 높았었다. 감독이 강우석이라는 부분이 조금 마음에 걸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기본은 해주는 감독이기에 믿음을 가지고 감상을 했다.

 뭐 짤막하게 평하자면 전체적인 흐름과 분위기는 만화 '이끼'를 훌륭하게 영상화 했지만 주인공 유해국과 마을 주민간의 갈등의 시작이었던 유해국 아버지(허준호가 등장하여 깜놀)의 죽음의 원인이 영화 상에서 크게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듯 했고 (사실은 이미 원작 만화를 봐서 그렇게 느꼈던 것이 아닌가 싶다. 그러다 보니 극의 긴장감까지 떨어지는 모양세...) 또한 개인적으로 계속 의문으로 남았던 이장, 그렇게 부와 권력을 가졌으면서 왜 그 시골에서 처박혀 살고 있나?에 대한 대답을 너무 서둘러, 그리고 친절하게 마무리지으려 하다보니 마지막에는 어버버버~~~ 어라? 하는 느낌으로 끝나버렸다.

 게다가 이영지를 연기한 배우 유선의 의미가 마치 그녀의 전작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의 김복실 간호사 - 알고보니 병원 원장의 딸이자 의사 자격증까지 가진 - 와 오버랩 되면서 마지막이 더없이 허탈....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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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유선

아무튼 별점 ★★★☆
삭제 수정 답글
2010.07.19 23:41:22
성민
보고 싶은데 임산부에게는 부적절한 영화일 듯해서 나도 혼자봐야할 듯한데...흠;;
답글
2010.07.20 08:31:02
젊은유월
영화관에 임산부도 오더군... 깜놀이었지만 영화 자체가 그렇게 무서운 편은 아니라... (+ 원작 만화까지 읽고 나면 더욱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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