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이 돌아왔다~!!!

지갑을 배달해준 택배 아저씨와 키스라도 할 기세
그전에 어떻게 잃어버렸냐면... ㅠㅠ;;;
지난 주 목요일(4월 15일), 5월 중순에 있을 1학년 수련회의 장소(강원도에 위치한 ○○○파크)가 교육청의 갑작스런 감사에 의해 청소년 수련장으로 부적합하다는 판정이 나, 급하게 다른 장소를 알아보던 중, 청양에 있는 모 수련원이 아직 자리가 나 있다는 (사실, 200여명이 넘는 학생들의 수련회 장소를 고작 한달 남겨놓고 잡기는 거의 불가능 하다. 그래서 대다수 학교들이 1, 2년 전에 예약하는 것이 현실) 기적과도 같은 소식에 학년부장 선생님과 내가 학부모 한분과 함꼐 답사를 가기로 갑작스레 결정. (아무래도 운전병으로 차출된 듯 ㅠㅠ)
그래도 아랫사람인 내가 행정실에서 학교카드도 수령하고 자잘한 준비를 했었더란다.
청양의 수련원에는 무사히 도착, 시설도 잘 둘러보고 도착하기 전에 점심도 먹고 만사 OK.
내가 운전하면서 되돌아오는 길도 역시 별 사고가 없었는데, 문제의 시작은 바로 휴게소.
화장실도 가고 음료수도 하나 마시고 마지막에 주유를 하면서 내가 챙겨온 학교카드로 결제를 했다. 카드를 지갑에 넣고 내 차가 아니어서 지갑을 어디다 둘까 방황하다 (당시 입고 있던 상의는 지갑이 너무나 잘 빠지는 옷이어서 포기) 고속도로에 진입하게 되어 급한 마음에 결국 왼 허벅지와 의자 사이에 끼워넣어놨다.
그렇게 올라오면서 지갑의 존재는 잊게 되고 학교로 오는 길에 서울대역입구에서 내릴 예정이었던 나는 부장선생님과 경인교대 앞에서 자리를 바꾸게 되었는데 내릴려고 하니 지갑이 도통 안보인다. 이런 제길...
차를 완전히 뒤집고 우리가 자리를 바꿨던 장소에도 가봤으나 지갑은 오리무중.
내 카드만 분실하면 그나마 나은데 학교카드까지 분실해 버렸으니 일이 커져도 너무 커진다.
급히 학교에 연락하여 카드 정지시키고 내 카드들도 빠르게 정지시킴.
정말 귀신이 곡할 지경... 오죽했으면 같이 갔던 학부모가 훔쳐간 것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ㅡ,.ㅡ;;;;
뭐 그렇게 일단 수습은 됐는데 당장 사용할 교통카드도 없고 신분증 재발급까지 생각하니 더욱 심란. 게다가 난생 처음 지갑을 잃어버려봐서 이제 치매의 시작인가 하는 생각에 더더욱 깝깝.
그래도 새 지갑을 살 수 있다는 것을 나름의 위안으로 삼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집에 일찍 와 현우와 함께 자전거를 타려고 복도로 꺼내고 있는데 우체국 택배원이 쓱~ 내미는 갈색 봉투 하나.
"지갑 잃어버리셨나 보네요? 여기 돌아왔습니다. 착불비 3,300원 입니다."
엥~???
이렇게 돌아왔다. 내 지갑.
P.S 고마운 마음에 택배에 적힌 경찰서로 전화하니, '우체국 택배로 받으신 것은 습득하신 분이 우체통에 넣어주신 겁니다.' 란다. 지갑안에 있던 몇천원은 쓱싹 하신듯.(그냥 수고비 정도로 여길련다.)

지갑을 배달해준 택배 아저씨와 키스라도 할 기세
지난 주 목요일(4월 15일), 5월 중순에 있을 1학년 수련회의 장소(강원도에 위치한 ○○○파크)가 교육청의 갑작스런 감사에 의해 청소년 수련장으로 부적합하다는 판정이 나, 급하게 다른 장소를 알아보던 중, 청양에 있는 모 수련원이 아직 자리가 나 있다는 (사실, 200여명이 넘는 학생들의 수련회 장소를 고작 한달 남겨놓고 잡기는 거의 불가능 하다. 그래서 대다수 학교들이 1, 2년 전에 예약하는 것이 현실) 기적과도 같은 소식에 학년부장 선생님과 내가 학부모 한분과 함꼐 답사를 가기로 갑작스레 결정. (아무래도 운전병으로 차출된 듯 ㅠㅠ)
그래도 아랫사람인 내가 행정실에서 학교카드도 수령하고 자잘한 준비를 했었더란다.
청양의 수련원에는 무사히 도착, 시설도 잘 둘러보고 도착하기 전에 점심도 먹고 만사 OK.
내가 운전하면서 되돌아오는 길도 역시 별 사고가 없었는데, 문제의 시작은 바로 휴게소.
화장실도 가고 음료수도 하나 마시고 마지막에 주유를 하면서 내가 챙겨온 학교카드로 결제를 했다. 카드를 지갑에 넣고 내 차가 아니어서 지갑을 어디다 둘까 방황하다 (당시 입고 있던 상의는 지갑이 너무나 잘 빠지는 옷이어서 포기) 고속도로에 진입하게 되어 급한 마음에 결국 왼 허벅지와 의자 사이에 끼워넣어놨다.
그렇게 올라오면서 지갑의 존재는 잊게 되고 학교로 오는 길에 서울대역입구에서 내릴 예정이었던 나는 부장선생님과 경인교대 앞에서 자리를 바꾸게 되었는데 내릴려고 하니 지갑이 도통 안보인다. 이런 제길...
차를 완전히 뒤집고 우리가 자리를 바꿨던 장소에도 가봤으나 지갑은 오리무중.
내 카드만 분실하면 그나마 나은데 학교카드까지 분실해 버렸으니 일이 커져도 너무 커진다.
급히 학교에 연락하여 카드 정지시키고 내 카드들도 빠르게 정지시킴.
정말 귀신이 곡할 지경... 오죽했으면 같이 갔던 학부모가 훔쳐간 것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ㅡ,.ㅡ;;;;
뭐 그렇게 일단 수습은 됐는데 당장 사용할 교통카드도 없고 신분증 재발급까지 생각하니 더욱 심란. 게다가 난생 처음 지갑을 잃어버려봐서 이제 치매의 시작인가 하는 생각에 더더욱 깝깝.
그래도 새 지갑을 살 수 있다는 것을 나름의 위안으로 삼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집에 일찍 와 현우와 함께 자전거를 타려고 복도로 꺼내고 있는데 우체국 택배원이 쓱~ 내미는 갈색 봉투 하나.
"지갑 잃어버리셨나 보네요? 여기 돌아왔습니다. 착불비 3,300원 입니다."
엥~???
이렇게 돌아왔다. 내 지갑.
P.S 고마운 마음에 택배에 적힌 경찰서로 전화하니, '우체국 택배로 받으신 것은 습득하신 분이 우체통에 넣어주신 겁니다.' 란다. 지갑안에 있던 몇천원은 쓱싹 하신듯.(그냥 수고비 정도로 여길련다.)
결혼 전에 혼수로 구입했으니까 대략 8년 7개월의 사용 기간.
주요 부품의 upgrade와 OS 및 기타 program의 최적화도 실시하였으나 가지고 있는 능력의 한계가 너무나 뚜렸한지라 결국 새롭게 computer를 구입.

우선 사용 범위를 검토해 본 결과, 고사양을 필요로 하는 게임은 거의 하질 않고 웹서핑과 문서작성, 그리고 영화 감상정도가 주 목적으로 판단되어 그래픽 카드는 메인보드 내장을 활용하기로 하고 CPU도 AMD를 사용, 나름대로 합리적인 가격에 컴퓨터를 마련하였다.
또하나, 집에 있는 LCD TV와 연결하여 HTPC로의 전환도 고려하여 메인보드는 HDMI port가 있는 것, 그리고 LP형 케이스로 조립.

구입한 이래 또 CPU 가격이 조금 떨어졌지만 Ram가격은 오히려 조금 상승, 비슷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저 평균가 가격에 카드결제, 조립배송을 신청하니 대략 42만원선에 완료.


모니터와 스피커, 키보드, 마우스, 프린터는 예전 것을 그대로 이용하고 있으니 (게다가 OS도) 사실, 컴퓨터를 샀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는다. 그냥 속도가 빨라졌다 정도?
그 / 리 / 고 /
computer를 책상 밑에 붙여놓고 쓴다. ㅡ,.ㅡ;;;
공간 활용의 정점???

주요 부품의 upgrade와 OS 및 기타 program의 최적화도 실시하였으나 가지고 있는 능력의 한계가 너무나 뚜렸한지라 결국 새롭게 computer를 구입.

또하나, 집에 있는 LCD TV와 연결하여 HTPC로의 전환도 고려하여 메인보드는 HDMI port가 있는 것, 그리고 LP형 케이스로 조립.

구입한 이래 또 CPU 가격이 조금 떨어졌지만 Ram가격은 오히려 조금 상승, 비슷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저 평균가 가격에 카드결제, 조립배송을 신청하니 대략 42만원선에 완료.


그 / 리 / 고 /
computer를 책상 밑에 붙여놓고 쓴다. ㅡ,.ㅡ;;;
공간 활용의 정점???

컴퓨터는 옷걸이 철사를 구부려 책상 밑에 나사로 고정.
고정 부위는 무척 튼튼하여 만족하지만 철사의 한계로 인해 무언가에(주로 의자 팔걸이) 부딪히면 본체가 흔들 흔들~ ㅡ,.ㅠ;;;
그래도 공중부양(!!!) 방식으로 통풍 및 공간 활용의 극대화.
하핫~
P.S 아무리 즐거운 척 해도,
신록마저 죄스러운 봄날이다.
고정 부위는 무척 튼튼하여 만족하지만 철사의 한계로 인해 무언가에(주로 의자 팔걸이) 부딪히면 본체가 흔들 흔들~ ㅡ,.ㅠ;;;
그래도 공중부양(!!!) 방식으로 통풍 및 공간 활용의 극대화.
하핫~
P.S 아무리 즐거운 척 해도,
신록마저 죄스러운 봄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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