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격조(隔阻)했습니다.
현우 돌잔치 이후 참으로 게으름이 심하게 동하여 posting이 뜸 全無했습니다.
간만에 좋은 소식으로 새롭게 시작해 보겠습니다. ^^
20년을 함께한 친구 김동섭 군이 드디어 결혼을 합니다.
중학교 시절 부터 함께 했으니 참으로 오랜 기간이군요.
아무튼 동섭이와 상진씨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오랬동안 행복하시길~
청첩장 보기 ^^ >>>
오늘은 모처럼 회사에 하루 휴가를 내고 스튜디오에 가서 현우의 사진을 찍고 왔다.
통상적인 스튜디오가 아닌 자기가 직접 찍는, 말하자면 장소만 대여해서 현우의 사진을 직접 찍어 주었다.
처음 해보는 일이 다 그렇듯 2시간 가까이 아기와 함께 사진 찍는 일이 쉽지 않아 무척 힘들고
결과물 역시 맘에 차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이를 위해 무언가 해줄 수 있다는 것이 행복했던 시간.
자~ 사진 올라간다.

집에서도 그렇고 스튜디오 가서도 화장실을 가장 좋아하는 현우~ ^^
--MORE--

중국 전통의상을 입고~

예~ 압~ B-boy Hyunwoo~~

멋지게 정장을 입고 바이올린과 함께...

마지막으로 가족 사진~ ^^
다른 무엇보다 (가족사진을 제외하고) '직접' 찍었다는 게 가슴 뿌듯한 self studio에서의 촬영.
카메라도 좋아야 하지만 역시 조명도 중요하다는 것을 또한번 느꼈음.
참고로 카메라는 OLYMPUS CAMEDIA C-8080. (잠실의 조모양 협찬)
올, 아니 작년 연말은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도 참 썰렁했던 것 같습니다.
거리에 캐럴송도 들리지 않고 기상관측 이래 가장 따듯한 크리스마스이질 않나 게다가 어이없는 그 추위란... =ㅅ=;;;
아무튼 그렇게 2006년을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저에게는 참 소중한 한해였는데 말입니다.
저의 인생의 turnning point가 된 '현우'가 태어 났으니... ^^
그리고 개인적으로 대학원을 마무리 지었고 회사를 옮겨 잘 적응중입니다.
(100만년도 전의 일 같군요....)
아무튼 아쉬운대로(안아쉬우면 어쩔건데?) 2006년 마무리하고 맞이한 2007년.
아직 어찌하겠다는 계획조차 세우지 못했지만 또 잘 살아봐야겠습니다. ^^
여러분의 2007년 계획은 어떠신가요?
(마이크를 관객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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